사회적 합의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하여간호대 입학정원 한시적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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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합의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하여간호대 입학정원 한시적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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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건복지부 제공

 

- 1간호인력 전문위원회개최(11.1.)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111() 1간호인력 전문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일시) 11113~1430(장소) 서울특별시 소재 서울시티타워 21

 

해당 위원회는 올해 4월 발표한 2차 간호인력 지원 종합대책후속 조치로 사회적 논의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하여 간호대학 입학정원을 결정하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보건의료기본법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산하 전문위원회로 구성된다.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을 위원장으로 하며 정부 위원, 각계 전문가와 환자ㆍ시민단체 추천 위원 등 총 14인이 참여한다.

 

정부는 전국 간호대학 입학정원을 2019학년도부터 매년 전년도 대비 700명씩 증원해 왔으며, 2023학년도 간호대 입학정원은 23,183명이다. 그러나 OECD 평균에 비해 임상 간호인력은 부족한 실정이며, 지방의 중소병원 등은 간호인력 수급난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2차 간호인력 지원 종합대책에서 한시적으로 간호대학 입학정원을 늘려나가기로 하였다.

 

위원회는 2025학년도 간호대학 입학정원 증원 규모 및 간호대학별 입학정원 배정방식()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말까지 2025학년도 간호대학 입학정원 증원 규모를 결정하여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에 논의결과를 보고하고 교육부에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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