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시장, ‘현장 중심 소통 행보’ 시민과 함께 포항의 미래 그린다

이강덕 시장, ‘현장 중심 소통 행보’ 시민과 함께 포항의 미래 그린다

환경복지편집부 0 1738 0 0

fc2a1dbad348556d51a69cd84d479eae_1694506632_8438.jpg
 

이강덕 포항시장이 12일 구룡포읍을 시작으로 읍면동 주민과의 본격 현장 소통에 들어갔다.

 

포항시는 12일 구룡포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이강덕 포항시장과 시의원, 지역주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로 도약하는 2023 포항 건설을 위한 민선 8기 시민소통·공감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포항시가 읍면동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민선 8기 정책 방향과 비전, 시 역점사업, 구룡포읍 지역의 주요 투자사업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fc2a1dbad348556d51a69cd84d479eae_1694506646_0315.JPG

이날 행사에서는 창의·융합 혁신 세계로 도약하는 2023 포항이라는 주제로 민선 8기 주요 역점사업인 이차전지, 수소연료전지, 바이오 헬스, 의대 설립 등에 대한 추진전략을 시민들에게 소개했다.

 

또한 영일만대교 건설, 추모공원 조성사업, 구 포항역 부지개발, 에코빌리지 등 포항시 역점사업과 호미반도 국가 해양생태공원, 구룡포 공영주차타워 건립, 계획공모형 지역 관광개발사업, 호미반도 산림복지 단지 조성사업, 구룡포 일반 농산어촌개발사업 등 구룡포읍의 주요발전사업을 설명하며 읍민들과 소통했다.

 

마지막으로 읍민들과 대화의 시간에서는 상정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구룡포 하수관로 정비, 119안전센터 이전 문제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시가 주민들과 함께 더 큰 포항을 만드는 것이 민선 8기의 목표라며, “오늘 구룡포읍을 시작으로 주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해 지역주민과 함께 포항시의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기사등록 : 환경복지편집부

0 Comments